뽀빠이 커피하우스에서 (Coffee house)
올리브에 집을 찾아간 뽀빠이. 뽀빠이는 올리브를 보고 놀란다. 올리브는 안경을 쓰고 이상한 머리를 하고 있었다. 올리브의 이런 모습을 이해하지 못한 뽀빠이. 하지만 곧 브루터스가 찾아오고 올리브에게 자유롭고 멋져보인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올리브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뽀빠이에게 구식 선원아저씨라며 그만 나가달라고 한다. 브루터스는 올리브와 함께 커피하우스에 간다. 그리고 브루터스는 올리브에게 시를 읽어준다. 이모습을 지켜보던 뽀빠이는 다시 올리브를 위찾기 위해 얘를 쓰지만 올리브에게 무시만 당한다. 다시 시금치를 먹고 나타난 뽀빠이는 자신을 괴롭히던
브루터스를 혼내주고 그모습을 지켜보던 올리브도 다시 뽀빠이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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