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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상냥한 신데렐라. 마음씨 고약한 계모와 시기심 많은 언니들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자란다. 신데렐라는 아름다운 외모와 마음씨를 갖고 있지만 계모와 언니들은 그녀를 집안의 하녀로 부려먹는다. 그래서 신데렐라에게는 친구라고는 거스와 자크같은 생쥐가 친구 였다.
어느날 궁전에서 왕자님의 무도회가 열리게 되고 두 언니는 무도회를 준비하게 되고 신데렐라도 무도회에 가고 싶은 지만 드레스가 없었다. 집안에서 쓰지않는 재료들을 모아 신데렐라의 친구들의 예쁜드레스를 만들지만 못된 언니들이 신데렐라가 입고 있던 드레스를 찢어버린다. 너무나도 가고 싶은 무도회에 갈수 없게된 신데렐라가 슬퍼하고 있는데 착한 요정이 나타나 신데렐라에게 아름다운 드레스와 호박으로 만든 마차를 준비해 준다. 우여곡절 끝에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참가 하고 왕자님에 선택을 받아 춤을 춘다.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 하지만 요정의 마술은 12시가 되면 모두 풀려버리게되어 신데렐라는 12시가되기전에 어쩔수 없이 왕자님을 두고 궁에서 도망치듯 나오게 된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유리구두 한쪽이 벗겨진체 그대로 나오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