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와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미궁의 사건을 풀어가는 셜록홈즈!!!!
셜록 홈즈는 실존 인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영국 출신의 추리 작가 코넌 도일이 1886년 만들어낸 소설 속 주인공일 뿐이다.
이같은 한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셜록 홈즈는 19세기 중반부터 공권력을 대신해서 미궁의 여러 사건을 해결해
찬사를 얻어내는 동시에 탐정소설이 대중적인 성원을 받는데 기여한다.
셜록홈즈의 특징은 셜록홈즈와 환상의 콤비를 이루고 있는 와트슨 박사를
등장시켜 작가 코넌 도일이 갖고 있던 다양한 의료 지식을 접목시켜 풍부한 의학 상식과 사소한 주변 사물에서도
단서를 잡아내는 뛰어난 판단력 등 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Tips!
주연 '바실 래스본'은 셜록홈즈의 원작 삽화를 담당했던 '시드니 파젯'이 그린 캐릭터와 가장 닮았다는 말을 들으며
'셜록홈즈의 화신' 이라고까지 불릴 만큼 역대 셜록홈즈를 연기한 수많은 배우 중 단연 최고로 꼽히고 있다.
‘살인의 전주곡' 줄거리
엄청난 재물을 둘러싼 범죄 조직의 살인음모, 그리고 이 모든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의 뮤직박스.
그 첫번째 희생자는 다름아닌 왓슨 박사의 친구로 밝혀지고 셜록 홈즈는 바로 수사에 착수하는데...
바실 래스본이 연기한 마지막 셜록 홈즈이자 가장 뛰어난 작품 중에 하나이다. |